경상북도에서 관심가지고 있는 키워드를 두가지만 꼽자면 '어르신'과 '청년'이 아닐까 합니다.
경상북도의 경우 어르신의 수가 전라남도 다음 두번째라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상 지역면적이나 인구의 수로 보았을때는 경북이 전국에서 어르신이 가장많다고 합니다.
2019년 공식집계는 아니지만 관할부서에서 추산하기로는 경북의 경로당수만 해도 무려 8050개 이상!!!!!
이에 경상북도에서는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을 올해 9월, 발족식을 시작으로 23개시군의 대한노인회, 자활센터 등 과 함께 전개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경로당행복도우미 선생님들을 올해 처음뵈었는데요 분홍색 이쁜 조끼를 입고 일선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신다고 하시는데요
지금 아임어스피커가 하고있는 '기만상술, 보이스피싱'교육이 잘 습득되시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실때 바로바로 어르신들의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